MBC PD수첩에서 라식과 라섹의 부작용에 대한 이야길 다루었습니다.
초기 도입시기와는 달리 요즘에는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수술을 하고
환자에게 제대로 된 부작용을 알리지 않고 진행하여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전한 관리감독의 부실이 여간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 대한안과의사회의 은근한 협박이 들어가는군요.. 아직도 이런.. 관피아의 모습들이...
▼ 라식 수술 부작용으로 사물이 저렇게 보인다면 정말 어지러울 듯하네요.. 사진만 봐도 어지러운데...
▼ 부작용에 대해서 제대로 고지를 받지 않고 문제가 생기가 그럴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면...
▼ 라식 수술의 부작용으로 압력을 견디지 못해 원뿔 모양으로 각막이 솟아 오르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되면 특수교정렌즈를 착용해야 하는데 하나에 25만원이나 한다고 하네요..
▼ 하루에 수술 너무 많이 하는 것 아닌가요?ㅎㄷㄷ
▼각막 절개!!
▼검사후 1시간만에 수술에 들어가는군요..얼척..
▼ 한국소비자원은 실태파악조차 안되어있네요..
▼ 저런 바람직한 의사라면 꼭 해야할때 저분한테 받고 싶음.. 어디의 누구신가요? 연락처좀..
▼ ..완전 쓰.X.기.. 맘속으로만 욕하고 싶지만 이내 입에선...
▼ 각막이 자르면 안붙는다네요..
결국 스벤 리의 말처럼 라식과 라섹의 부작용이 있지만 그걸 제대로 고지하고 수술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는 할 수 있도록 해 줘야 하는데, 결국 제대로 된 선택을 하기 위해서 환자한테 잘 알려줘야 한다 생각되네요.
선택권은 환자에게..
잘 알고 있어야 수술도 제대로 받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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