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최희수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푸름이 아버지로 유명하신 최희수님의 책입니다.

 

어른들의 말씀 중에 자주 안아주면 손탄다고 자주 안아주지 말라는 얘기가 있는데

저도 그 말을 싫어하는 사람 중에 한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른 사항과

초기에 많이 안아줘야 아이가 신뢰감을 느낀다는 얘기가 있어 공감되면서도

내 생각이 맞았다는 희열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육아는 다큐를 많이 봐서 어느정도 깨어있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육아서적을 읽고 계속 준비를 해 나가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먼 미래의 아이의 성장과정도 중요하지만 지금 현재 상태의 아이의 발달단계와

그에 맞는 육아법을 계속 확인해 보는 것도 무척 중요함을 다시 일깨우게 된 책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아이가 성장할 수록 각 단계에 맞는 아이육아법을 계속 확인하고 읽고 또 읽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