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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무 협&판타지

더 퍼펙트(The Perpect)-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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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판타지물인 성징님의 더 퍼펙트 입니다.

 

'붉은 달이 뜨던 그날, 이 모든 것들이 시작되었다'라는 것처럼

지구에 갑자기 붉은 달이 뜨면서 이계 생명체들이 나타나고 그것을 감추려는 정부와 세계의 정부.

이에 맞서는 그림자 조직들..

 

어느날 갑자기 능력을 깨우친 현.

그리고 최하의 등급을 받지만 무한한 성장력으로 점점더 강화되어 가고..

현은 드디어 자신의 힘의 비밀과 세계의 근원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이 모든 현상의 비밀을 파헤쳐보다 결국 어떤 존재로 인해 이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지극히 현실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을 가진 현이지만 자신의 신념을 세우고 전진하기 시작합니다.

 

6권의 짧은 글에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지만 마지막 장면은 호불호가 갈릴 거란 점이 아쉬운..

저로서는 마지막은 불호라서..

 

그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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