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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매의 눈 미호크과 검호 롤로노아 조로가 만나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이때 조로는 크게 패하고 만다.
사경을 헤매면서도 울부짖으며 외치는 모습에 울컥하며 나도 눈물을 글썽였던 때가 있었는데.. 원피스를 생각할 때마다 계속 그 생각이 난다.
젊은 날의 감성을 자꾸 자극하는 조로의 외침..
패한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동병상련처럼 느껴진다..
내 안의 감성이 자극되어서 나도 저렇게 울면서 뭔가를 강렬히 외치고 싶다고 생각했던 날..
아.. 이 장면을 보니 또 찌릿찌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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