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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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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의 오로라공주의 사태를 생각하며 오로라 공주가 방송되고 난 후 연일 메스컴에 오르고 사람들 사이에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것 같다. 인어아가씨의 폭발력으로 인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드라마 작가의 정상의 반열에 올라서 있는데 B급 스타였던 장서희를 한순간 탑스타로 만들정도로 그 파급력이 대단했다. 그 이후 여러 작품을 써오면 계속해서 논란이 되었지만 단연 오로라공주를 통해서 그 정점을 찍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정도 여론이 형성된 것을 보면 방송사에서도 임성한 작가에게 계속 작품을 맡길 것인지 궁금하고 왜 계속 맡기는지 의아해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이 계속 보다보니 어쩌면 지금 이런 상황을 임성한 작가와 방송가 모두 절실히 이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드라마는 현실의 이야기가 아닌 픽션이다. 결국 ..
장윤정 임신과 더불어 터진 엄마의 편지에 대한 생각.. 어려운 시절과 무명의 설움을 벗고 트로트계의 탑자리를 다투는 장윤정.. 호사다마라는 말이 어울리는 것일까.. 싹싹한 이미지에 효녀라는 느낌도 강하게 들어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그녀였는데 힐링캠프의 인터뷰내용이 노출되고 나서 퍼진 그녀의 가정사로 인해 이미지는 물론 마음까지도 많은 상처를 입은 듯한 모습이다. 힘들었을 테지만 도경완 아나운서가 옆에서 지지를 해 주어서 인지 힘든 내색하지 않고 꿋꿋이 방송하는 모습이 일견 대견하기도 하다. 여러가지 일이 있은 다음에 찾아온 임신 소식은 그야말로 하늘 높이 뛰고 싶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알리고 싶은 그런 포근한 마음까지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왠 일인지.. 임신소식이 알려지자 말자 곧이어 장윤정 안티 블로그에 협박과 저주에 가까운 엄..
2013.11.27 모나콘(모발나눔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2013년 11월 26일 저녁 모나콘(모발 나눔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개그맨 오종철씨가 요굴당나귀 라마씨와 함께 사회를 보시네요. 모나콘은 모발나눔콘서트의 줄임말로 소아암어린이환자들에게 가발을 만들어주는 공연기획이에요. 관람자들은 1만원의 관람비를 내고 공연을 즐기기만 하면 되고 그 돈은 전액 가발이 만들어지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공연하시는 분들도 모두 재능기부로 진행이 되니 참 뜻깊고도 즐거운 행사인 것 같습니다. 오늘 출연자로는 사회자 오종철씨와 요술당나귀 밴드, 팝페라가수 라보엠, 청춘밴드 제로에서 공연을 해 주었습니다. 모나콘 홍쌤.. 홍선생교육에서 대관을 비롯해서 후원 해 주셨다고 합니다~. 사회자 개그맨 오종철씨와 요술당나귀 리더..라마..씨네요..라마...ㅋㅋ 요술당나귀 밴드의 공연이 시..
홍선생미술 성인 수채화 안녕하세요. 홍선생미술 성인반에서 한 수채화 작품입니다. 서투르지만 꽃잎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작품이라고까지 말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아마추어로서 그럴듯한 모습으로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홍선생미술 성인 수채화 수채화로 그린 작품입니다. 물기의 번짐을 이용하여 그린 것인데 우울한 제 내면이 반영된 듯한 분위기가 나네요. 홍선생미술에서 성인반으로 진행된 작품중 하나입니다. 어떤가요? 어설프지만 그린 그림이 완성되는 것이 참 재밌네요~
KM Player 3.7 버전 업데이트 후 오른쪽 창 제거방법 KM 플레이어 업데이트 후 오른쪽 광고 창이 계속 떠서 너무 불폈했는데 최원님께서 올려주신 대로 해보니 없어져서 지금 편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까 싶어 최원 님의 글을 공유하려 하니 필요하신 분은 아래처럼 따라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마지막에 메모장 저장시 알약때문에 저장이 안되었는데 알약 종료하고 하니 제대로 되었습니다. 하시는 분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WINDOWS TIPS] KMP Player 3.7 버전 업데이트 후 사용중 많은 문제점이 발견되지만 네이버나 구글검색을 통해 쉽게 해결하는 방법을 찾을수 없습니다. 해당 글을 공유하여 많은 분들에게 소개시켜 주세요 :) 몇가지 절차로 간단하게 QuickFix 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 본 팁은 본인(최원)이 직..
국비지원으로 교육받는 다양한 방법 공개!! (1탄)
서른의 성장통 - 나는 아직도 미완성 원하는 대학에 떨어지고 학과에 떨어지고 전과에 떨어지고 공시에 떨어지고 10대일 땐 꿈을 꾸면 그렇게 될 줄 알았는데 막상 나의 20대는 넘어지고 까이고 스크래치 투성이다. 아는 길로만 가던 겁쟁이가 성인이 됨과 동시에 대학이라는 큰 물에서 많은 새로운 경험과 도전과 실패와 때늦은 오춘기의 방황으로 혼란스러웠다. 나의 적성, 흥미, 재능, 능력에 대해 끝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욕심을 부려보기도 하고 힘들면 내려놓기도 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중이다. 지금 내 나이 서른, 서른이 되면 뭔가 달라질 줄 알았는데 무언가 시작할 때 조금 더 겁이 난다는 것 빼고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집안일은 서투르고 회사일은 지겨우며 다이어트와 영어공부는 매번 작심삼일이다. 조금 더 잘하고 싶고 조금 더 잘살고 싶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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